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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선박 운용·관리 관련 특허권 무상개방

-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민-공 동반성장 앞장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공단의 선박 운용·관리 관련 특허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에 10년간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상으로 개방하는 특허기술은 총 2건으로 선박 기관실에서 수작업으로 실시하던 윤활유 필터청소 작업을 세척기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하는 ‘선박 윤활유 필터망 자동세척기‘와 선박 또는 부선의 정박시 앵커부표에 야간 자동 점멸기능을 적용한 ’야간 표시등을 갖는 앵커부표‘다.

 

기술이전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환경공단 누리집(www.koem.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기술가치 공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기술나눔 활동을 추진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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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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