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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강풍과 건조한 날씨에 산불진화 어려워

- 19일 하루 동안 14건 산불 발생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1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14건의 산불이 발생(17시 현재)하였다고 밝혔다.

 



* 산불 발생: 서울 노원, 강원 원주, 대구 달성, 경기 광주, 경남 밀양, 충남 논산, 경북 예천, 강원 원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기 구리, 전북 전주, 전남 보성, 전남 고흥, 경남 하동


 특히,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15시 27분경 울산시 울주군 소속 임차헬기 1대가 담수(추정) 도중 추락했다.

 현재, 헬기에 탑승한 기장 현 모씨(55세), 부기장 민 모씨(47세)는 소방에서 구조작업을 하였으며, 부기장은 현재 구조를 위해 수중 수색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 건조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몰까지 산불진화를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위기경보를「경계」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한 상황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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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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