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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해 추진한 ‘신기술보급사업’과 영농현장 확산 우수사례 등을 모은 「2019 기술보급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농촌진흥청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한 농업분야 신기술을 시범사업으로 발굴해 농업현장에 보급‧확산하고 있다.

 

 이 책자는 2019년 11월에 열린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분야별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2개 농촌진흥기관의 사업 수행 과정, 성과, 성공요인 등을 수록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확산과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조기정착지원 우수사례, 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국내외 사례 등도 실어 영농지도사업의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책자는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배부되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전자책으로 내려 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8648015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899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864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6pixel, 세로 817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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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0 기술보급사업 영농활용자료집」 발간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김창수 농촌지도사(☎063-238-0972)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2020 기술보급사업 영농활용자료」모음집을 발간했다.

 

 모음집에는 채소, 과수, 식량작물, 특용작물, 농산물‧축산 가공, 농업기계, 농업경영 등 총 17개 분야, 1,319건의 최신 영농기술과 정보를 수록했다.

 

 - 책자는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배부되며, 농업기술포털 누리집 ‘농사로(www.nongsaro.go.kr)’의 ‘영농기술’-‘영농활용정보’-‘영농활용기술’에서도 분야별 영농기술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USB 제작 2020.jpe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00pixel, 세로 822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4월 16일 오후 10:35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1.0 (Windows) 색 대표 : sRGB EXIF 버전 : 0231

표지

 

 한편, 농촌진흥청은 새로 개발한 농업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영농현장 확산을 위해 신기술보급사업, 농업인 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느타리·양송이버섯 재배관리기술」발간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배선아 농촌지도사(☎063-238-098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느타리양송이버섯재배관리기술표지A4.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476pixel, 세로 350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4월 21일 오후 4:51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S3 Macintosh 색 대표 : s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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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위한「느타리·양송이버섯 재배관리기술」을 발간했다.

 

 책자는 느타리·양송이버섯의 국내 재배현황과 품종정보, 간이 버섯재배사 규격과 설계도, 재배기술과 재배력1) 등을 담고 있다.

  

- 핵심단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찾아보기 목록을 수록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책자를 배부하며 5월 8일 이후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http://lib.rda.go.kr)에서 내려 받거나 열람이 가능하다.

 

■「가정간편식, 밥상을 디자인하다」발간

[문의]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박영희 농업연구관(☎063-238-3590)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내산 농산물로 가공제품을 개발할 때   참고할만한 가정간편식 소비 특성과 시정정보를 담은 「가정간편식, 밥상을 디자인하다」를 발간했다.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은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가정식 대체식품이다. 1960년 대 라면, 레토르트 식품부터 최근 쿠킹박스로 불리는 밀키트, 맛집이나 전문 요리사가 참여해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가정간편식은 시간 절약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생활과 맞물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 책에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개, 소비시장 변화, 수도권 소비자와 가정간편식 제조 국내 식품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분석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기업이 제품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요인 등이 실려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가정간편식표지.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13pixel, 세로 846pixel

 

 또한, 국내산 식재료 사용 현황과 식품에 사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종류와 특성 등도 수록돼 있다.

 

책자를 각 도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도 PDF로 열람이 가능하다.

<참고자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540015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18pixel, 세로 945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3e821c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20pixel, 세로 844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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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1

 

■「농촌 다문화사회에서 바라본 의례의 의미와 지역민의 태도」발간

[문의]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양순미 농업연구사(☎063-238-2646)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다문화 사회인 농촌 주민들이 일상 의례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는지를 조사, 분석한 「농촌 다문화사회에서 바라본 의례의 의미와 지역민의 태도-관혼상제 및 수연례2) 중심」을 발간했다.

 

 의례는 특정 사회 구성원 사이에서 행해지는 행위 양식으로, 문화적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회적 가치의 보고(寶庫)이다.

 

 최근 농촌에 결혼이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늘면서 우리 고유의 일상 의례도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관혼상제와 수연례를 중심으로 일상 의례를 바라보는 다문화 사회 농촌지역민의 태도를 조사‧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기록물 등 자료를 수집해 엮은 것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c8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40pixel, 세로 1200pixel

 

 책자 앞부분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회혼례, 관례, 혼례, 상례, 종묘제례, 환갑, 돌잔치 등 기록적 가치가 높은 일생 의례 사진을 담았다.

 

 1장과 2장에는 의례의 개념과 변화, 변동 요인들에 대한 정보, 3장에는 결혼이민여성과 농촌지역민들의 관혼상제와 수연례에 대한 태도 실태를 비교 분석한 자료를 수록했다.

 

 책자는 정부 부처, 지자체, 농업인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책자를 받고 싶은 희망자는 전화(063-238-2646)로 요청하면 수량 범위 안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참고자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c8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40pixel, 세로 1200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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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업유산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발간

[문의]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채혜성 농업연구사(☎063-238-2631)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일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연계 교육프로그램운영에 참고할만한「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업유산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을 발간했다.

 

 농업유산이란 지역 환경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되고 발달해온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생물 다양성, 독특한 농업 경관,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 예술, 의식주 자원 등이 더해진 유‧무형의 종합유산을 뜻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은 농업유산과 지역사회, 학교가 연계된 ‘나의 농업유산 탐험기’이다.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기반으로 환경, 문화, 경제, 사회와 농업유산을 결합해 창의적인 현장 중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표지_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80pixel, 세로 1855pixel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1권은 ‘나의 농업유산 탐험기 운영매뉴얼’로 교사용 지도서이며, 2권은 ‘나의 농업유산 탐험기 워크북’으로 학생용 활동집이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농업유산 보전체계를 위한 공감대 확산과 참여를 이끌고, 농업유산을 통해 직업 세계관을 넓혀 청소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자는 수량 범위 안에서 농업유산과 자유학년제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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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