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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도담~영천 복선전철 영주역사 신축공사 본격 착수

지역주민 및 교통약자 편의 고려한 명품역사 건축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신형하)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구간 영주역사 신축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26일(목) 밝혔다.

 - 영주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4,260㎡ 규모이며 지역을 상징하는 소수서원과 소백산 줄기를 모티브로 하여 건축적으로 재해석하였다.

 - 공단은 공사비 166억을 투입하여 2022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취득하여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BF(Barrier Free) : 교통약자에게 불편한 문턱, 계단 등이 없는 생활공간, LH에서 인증

 

 신형하 강원본부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명품역사를 건립하여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으며, 주민들께서 편리하고 쾌적한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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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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