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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외 물류시장 진출의 꿈은 이루어진다!

2021년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모집 실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1년도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월 25일(월)부터 2월 19일(금)까지 공모를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운·물류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53건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고 15건은 투자를 앞두고 있는 등 해외진출 가능성 탐색을 위한 유용한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총 10개  기업과 화주-물류기업 협의체를 지원하여 7건이 투자를 앞두고 있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화주-물류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구성

 

  ▲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기업이 해외 물류시장에 진출하고자 할 때, 국내외 연구기관, 전문 컨설팅·시장조사 기관 등을 통해 경제·기술·재무·법률 측면을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특성에 따라 유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8천만 원 한도 내에서 타당성 조사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구분

사업 내용

일반진출형

 해외 현지법인 설립 등을 통해 현지시장 물류사업에 진출하는 유형

인수합병형

 현지 물류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현지시장 물류사업에 진출하는 유형

시설투자형

 해외 항만․터미널․물류센터 등 물류시설 개발 및 운영권 확보 등을 통해 현지시장 물류사업에 진출하는 유형

 

  ▲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물류기업이 화주기업의 물량을 토대로 안정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이 구성한 협의체에 공동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협의체에는 최대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 물류 프로세스 및 공급망의 진단·분석·설계, 현지시장 조사 등 조사

 

  해양수산부는 사업별로 각각 4~6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국제물류정보포탈(http://withlogis.co.kr)이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www.kmi.re.kr)*에서 신청서, 사업제안서 등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방문, 우편**, 전자우편***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의 사업제안서 심사를 거쳐 2월 말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 국제물류정보포탈 : 알림마당 → 2021 해운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공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 : KMI 소식 → 공지사항 → 2021 해운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공모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26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 chnayoung@kmi.re.kr, kdong@kmi.re.kr으로 송부

 

  아울러, 공모기간 내내 유튜브를 통해 ‘2021년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온라인 설명회’ 영상을 게재하므로, 관심 있는 기업은 온라인 사업설명회 영상을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051-797-4770, 051-797-4913)로 문의하면 된다.

  * 유튜브에서 ‘2021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 설명회’ 검색(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U7uOfuXJVd9VeJPk0IAeg)

 

  박영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투자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국제적 물류망을 확충하는 것이 우리 해운물류 산업의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실현해 보고 싶은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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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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