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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스마트한 철도 안전관리 도모를 위한 협약 체결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ITS 기술 활용 도모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철도 교통분야의 ITS 기술 접목을 통해 효율적 열차운영과 스마트한 철도안전체계를 마련하고자 (사)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일(목) 밝혔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교통수단(시설)에 전자·통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철도분야 ITS 기술 표준화 및 신기술 연구 ▲ ITS 기반의 철도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 서비스 개발 ▲ 국내 철도 ITS 기술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스마트 철도기술과 선제적 철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하여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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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