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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림, ‘엘리시안 강촌’서 더미식 체험존 운영

오는 3월 5일까지 엘리시안 리조트 고객라운지서 장인라면, 커피 등 맛 체험 펼쳐

-장인라면 컵 제품 인기 레시피 조리와 식사 가능, 주말 일평균 1만 명 방문·호응 기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고객라운지에서 ‘The미식(더미식) 체험존’을 오픈하고 3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 공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항 라운지 콘셉트로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라운지 입장권 구매 시 더미식 장인라면과 커피, 쿠키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더미식 체험존에서는 장인라면 컵 제품의 인기 레시피인 계란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에그쉑쉑’을 직접 조리하고 취식해볼 수 있다. 장인라면은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자연 재료를 20시간 이상 끓여 만든 국물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극대화하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 ‘에그쉑쉑’, ‘로제파스타’ 등 새로운 맛의 간편 레시피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현재 주말 기준 하루 평균 1만 명, 평일 기준 일 평균 4000명이 체험존을 방문하고 있다”며 “강촌이라는 위치로 수도권에서도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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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