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3일(수) 11:30분 서울 익스콘벤쳐타워(1층)에서 「항만지역발전사업(항만 재개발, 마리나항만 개발, 항만배후단지 사업 등) 정책수요자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민간의 소통」을 통해 사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자(광양항 융·복합에너지허브㈜ 원주석 전무)와 부산 해운대 마리나항만 사업자(㈜삼미컨소시엄 박지만 이사) 등 주요 항만지역발전사업 정책수요자 약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지역발전 추진방향 등 정책을 소개하고, 각 사업 시행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각 항만지역발전사업 주체별로 추진하는 사업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최선을 다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