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어묵찜으로 중화권 입맛 노린다
-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온라인 전시장(쇼룸) 판촉으로 중화권 수출시장 공략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중화권을 대상으로 7월 9일(목)부터 10월 31일(토)까지 음식 촬영장형 온라인 전시장(쇼룸*)을 운영하여 수산물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제품을 전시하여 구매자에게 소개하고 판매상담을 진행하는 사업 방식 해양수산부는 당초 국내 수산물 수출 기업이 현지 구매자를 초청하여 수산식품을 시식‧요리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체험형 전시장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여 온라인 전시장(쇼룸)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장(쇼룸)은 직접 누리집 주소(www.kseafoodshowroom.com)를 입력하여 접속하거나, 중화권 전자상거래 누리집인 ‘샤오홍수(www.xiaohongsu.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장(쇼룸)에서는 우리나라 김, 어묵, 참치, 고등어, 갈치 등 수산식품 9종을 전시‧홍보하는 것은 물론, 중국 내 유명인인 왕홍의 실시간 요리방송, 한식 요리사의 요리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 수산식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