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정원, ‘미(米)라클프로젝트’ 수상한 레시피 상품 본격 출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미(米)라클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쌀 간편식 3종이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10월 11일(목)부터 출시된다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미(米)라클프로젝트는 ‘쌀이 만드는 놀라운 기적과 반전’을 모토로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1인 가구와 간편식 시장의 증가 등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쌀 간편식’을 주제로 프로젝트 초기부터 실제 상품 출시를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미(米)라클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대국민을 대상으로 레시피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서류, 예선, 본선 심사 등 치열한 레시피 선정 과정을 거쳐 왔으며, 그동안의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최종 결선 경연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JTBC 특집 방송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가장 먼저 출시된 상품은 미(米)라클프로젝트 2위 수상작으로 백종훈, 송채영 부부의 ‘크림하새우’ 레시피다. ‘크림하새우’는 새우볶음밥과 크림소스, 스크램블로 느낄 수 있는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평가받았으며 맛과 상품성 모두 인정받은
이국적이고 풍성한 맛의 향연, aT 2018 파리 K-Food Fair K-Food Fair : 한국 농식품 수요 창출 및 소비저변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 소비자체험행사 등을 운영하는 aT주관 통합마케팅 행사성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0월 5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3일간 유럽을 대표하는 문화와 미식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 식품연, 한국형 고령친화식품 개발 성공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한 가운데, 노령에 따른 어르신의 음식 섭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하였던 국가의 노력이 결실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국제연합(UN)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을 고령자라고 지칭하며, 이러한 고령자의 비율에 따라 고령화사회(7%), 고령사회(14%) 및 초고령사회(20%)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웃 일본은 고령자 비율이 26%로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우리나라는 현재 추세로는 약 8년 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제는 다양한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 즉 노인들의 먹거리와 관련된 대응책은 다른 문제에 비하여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빠르게 대두되는 노인의 건강 문제 중 섭식장애는 크게 3가지가 존재하며, 치아 손실 등에 따라 음식을 씹는데 관련된 기능의 저하에 따라 발생하는 저작장애, 음식이 구강에서 위까지 전달되는 경로 이상으로 인한 식이섭취장애인 연하장애, 타액분비 및 위, 췌장에서의 소화효소 감소 및 연동운동 저하 등에 따른 소화장애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고령자의 약
- 농촌진흥청, 심신 안정·체력 관리에 도움 되는 약초 3종 추천 - 대학수학능력시험(11. 15. 목)을 한 달 남짓 남겨 놓은 이 시기부터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수험생을 위한 약초로 맥문동·구기자·갯기름나물을 추천하고, 영양 가득한 식단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맥문동은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으면 좋다. 맥문동은 한방에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 데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수험생의 체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맥문동 쌀밥은 30분 이상 불린 백미에 깨끗이 씻은 맥문동을 넣어주면 간단하지만 영양은 더한 식단이 된다. 구기자는 잎으로 김치를 담글 수 있다. 구기자 열매나 뿌리는 주로 약재로 쓰고, 잎은 식재료로 활용한다. 구기자 잎에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수험생의 피로감을 더는 데 도움이 된다. 구기자 김치는 구기자 잎을 소금으로 간을 하고 절여 간장, 액젓, 고춧가루 등을 넣은 양념장에 버무려 냉장 보관한다. 먹을 때 다진 마늘과 통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갯기름나물은 볶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갯기름나물의 생약명은 '식방풍'
-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연계 국경일 경축행사애 국산 농산물 홍보 - 싱가포르에 수출되고 있는 샤인 머스캣을 시식하는 행사 참석자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0월 2일(화)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대사 안영집)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한국의 신선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힘을 합쳤다.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은 매년 국군의 날(1월 1일)과 개천절(10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싱가포르 주재 각국 외교관들과 정부기관 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금년 행사장에서는 최근 싱가포르에 불고 있는 한류 분위기가 한국 식품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조고추, 주키니 호박 등 우리 대표적 신선농산물 30여개를 홍보하는 K-Fresh Zone을 처음으로 설치하여 참석자들에게 한국 신선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내에 설치된 K-Fresh Zone을 살펴보는 행사 참석자들 aT에서는 그동안 유통기간이 짧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2017년 12월 싱가포르의 부킷 티마 플라자(Bukit Timah Plaza)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K팝 광장’에서 ‘2018 월드한식 페스티벌(2018 World Hansik Festival)’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들에게 한식의 특색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 및 국산 농식품의 소비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식의 기본 식재료인 장을 주제로 우리나라 식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다양한 모습의 장 요리를 소개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의 한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오랜 기간 전통 장 제조법을 계승해 온 윤왕순, 성명례, 권기옥, 서분례 명인들과 이야기 콘서트를 갖고, 우리나라 전통 장만이 간직한 특별함과 그들의 노력에 대해서도 들어볼 예정이다.아울러 명예 건강한食서포터즈로 위촉된 조희숙 셰프와 페데리코 하인즈만 셰프는 ‘버섯된장비빔밥’, ‘두부와 된장 에스푸마(espuma)’ 등 장을 활용한 퓨전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행사 참가자 100명분의 시식을 제공할 계획이다.여러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유명한 이원일 셰프와 오세득-박준우 셰프는 ‘된장 배추 전지찜’, ‘장 소스 연잎 삼겹살찜’ 등 조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나주혁신도시 인근 주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배우자 및 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2017년도에 처음 개설하였다.올해는 연 2회 운영되며 1기는 6월 26일에 운영하였고 10월 2일에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홍보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 교육과정 운영 시 원하는 교과 및 현장체험 의견을 공모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또한 「2017년 농업인의 날」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솔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식, 전남 순천)을 방문하여 안전한 먹거리와 로컬 푸드에 대한 교육과 두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정 및 농업
- 국내 최고권위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수 전통주의 선발·육성 및 품질향상과 경쟁력 촉진을 위하여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미래 소비층 대상 농식품 홍보 -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9월 25일(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캠퍼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s Angeles, Cal State LA)에서 한인사회연구소(소장 김효정 교수)와 함께 대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방법을 자동으로 안내해 주는 「원산지 표시 안내 앱」을 개발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음식점, 식품제조업자 등 신규사업자가 원산지 표시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누구나 원산지 표시방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 음식점 창업 현황: (’14) 189,656개소 → (’15) 186,902 → (’16) 187,826 * 음식점 원산지 적발실적: (’15) 2,276개소 → (’16) 2,250 → (’17) 2,191→ (’18.8.) 1,183사용자가 농산물·가공품·음식점 중에서 해당 분류를 선택한 후 제품(메뉴)명, 원료명·함량 및 원산지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을 자동으로 보여준다.또한, 업종별로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 표시기준·방법, 위반 시 처분 및 벌칙규정 등 원산지 표시제도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원산지 표시 안내 앱」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농식품안심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누구든지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