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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한 가락시장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추석명절 화재예방 캠페인』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유통인의 안전의식 북돋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 조합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 ‘가락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홍보행사)’을 실시하였다.

 

 

 도매시장법인과 유통인 조합 그리고 공사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화재 예방 캠페인’은 오는 추석 명절 동안 “화재 사고에 대한 유통인 주의사항 및 공사 긴급 민원 전화번호 안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밤새 영업하시느라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유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통인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추석명절 기간 뿐 만 아니라 겨울철까지도 한 건의 화재도 없는 가락시장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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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