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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개소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이용 확산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확산 및 전문기술지원을 전담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를 대한상공회의소 7층에 설치하고, 8월 12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NIA(주관) 및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5개*는 ‘14년부터 공동으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개발하였으며, 매년 고도화된 버전을 공개·배포하고 있다(‘19.12, 파스-타 5.0 공개).

 

   * 참여 기업 :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비디, 크로센트, 클라우드포유, 한글과컴퓨터

 

  전 사회 영역에 클라우드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지원 하에,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기반의 민간 서비스가 출시되고 공공 영역에서도 적용이 확대되어 왔으며,

 

   ※ 파스-타 기반 서비스: 코스콤(K PaaS-TA), KT(KT PaaS-TA), NHN(TOAST PaaS-TA) 등

   ※ 적용 사례: 국회도서관(학술정보시스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Hub-Pop), APEC 기후센터(기후플랫폼), 국토교통부(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부산시(스마트 시정플랫폼)

                                                         

 

  행정안전부의 개방형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21),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사업(~‘22)도 파스-타가 도입·적용될 예정으로, 공공의 관심과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는 수요 기관에 대하여 안정적으로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첨단화하여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내 기업 등의 개발자가 연구·개발, 기술지원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에서도 상주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정부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의 주요 과제들은 클라우드를 핵심 인프라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정책적인 노력과 맞물려 본 센터가 민·관 협력 기반으로 국내 개방형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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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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