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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설 명절맞이 가락시장 유통인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협의체 개최 및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4일「유통인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협의체’는 도매시장의 소방 안전을 위해 공사와 유통인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현안 문제를 도출․개선하는 기구로써,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소방 및 재난안전관리 활동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 점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에서는 소방시설물 앞 적치물 적재 금지 및 시장 내 출입차량에 대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홍보하였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해서는 협의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공사와 유통인 간의 협업 시스템 강화가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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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