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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한전KDN,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탄소줄이기 캠페인 시행

“나도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할 수 있다.” 메일시스템 사용 캠페인으로 참여 독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사내포털과 이메일시스템을 통해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저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저감을 위한 메일시스템 운영 캠페인”은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기후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려는 정부 2050 탄소중립(Net Zero) 실천 일환으로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찾아보자는 박성철사장의 지시로 시작되었다.

 

한전KDN이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은 ▲주기적 메일 삭제하기 ▲첨부파일 분리저장 ▲지운편지함 비우기 등으로 매일 접하는 전자메일 시스템 자료관리 부분이며 사내포털시스템과 이메일시스템 상단에 배너를 통해 의지를 공유하고 주기적 홍보를 통해 실천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캠페인 시작 이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치되었던 데이터가 정리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금번 캠페인뿐만이 아닌 다양한 실천방안 모색으로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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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