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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공동육아나눔터 함께해요! 자녀돌봄품앗이 자녀돌봄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 전체대상교육 실시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자녀돌봄품앗이 그룹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1층 회의실에서 5월 15일(토), 5월 22일(토), 6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기로 활동가 양성교육 및 전체 대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월 15일(토)에 진행되는 전체대상교육은 온가족아동상담교육연구소 대표 하쾌남 소장을 초빙하여‘우리아이 강점을 키우는 육아’라는 주제로 부모 역할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2일(토), 6월 10일(목) 이틀 간 운영되는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은 드론, 공방, 원예 등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및 전체 대상교육은 회원들의 자녀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자녀 양육 정보 교류, 회원 간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부모 역할 교육과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건강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자녀돌봄품앗이는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 하며 양육부담을 덜고 공동육아의 환경의 조성하는 활동으로 영덕에 거주하는 3가족 이상 그룹을 형성하여 공동육아나눔터(730-737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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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