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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라바, 세계산림총회 알리는 데 앞장서

18일, 세계산림총회 홍보 협력을 위한 산림청-투바앤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투바앤과 5월 18일 투바앤 본사에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투바앤은 2003년 설립된 삼차원(3D)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로, 애니메이션 ‘라바’ 시리즈를 제작한 기업으로 더 유명하다.

 

업무협약은 최병암 산림청장과 김광용 투바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수단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자 체결되었다.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 및 보급하고, 이를 통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한 라바 캐릭터를 활용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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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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