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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한전KDN, 2021 섬으로 찾아가는 AI·SW코딩캠프 시행

- 산·학·관 협력, 교육기부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과 미래인재 양성 -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7월 1~2일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비금초와 도초초에서『2021 섬으로 찾아가는 AI·SW코딩캠프(이하, 코딩캠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딩캠프는 2018년에 한전KDN, 전남도교육청, 조선대학교가 전국 최초 산·학·관 협력으로 시작한『SW교육 선순환 학점과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의 SW로봇코딩과 한전KDN 사내벤처팀의 AI 자율주행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한전KDN 코딩캠프에는 백성필 한전KDN 인사노무처장, 위경종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진이 함께 하였으며, 코딩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AI·SW 분야에 흥미를 갖고 미래를 위한 역량발달과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한전KDN은 ‘AI·SW코딩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기치로 산·학·관 협력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대상을 확대하여 올해 36명의 대학생 강사를 배출하였으며, 교육 수료 후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에는 전남·전북 초·중등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배양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전남·전북 도내 15개 초·중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파이썬, AI, 로봇활용 코딩교육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도초초 5학년 문창희 학생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인터넷을 통해 접해 보았는데 실제로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알아보며, 로봇을 통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전KDN 백성필 처장은 “ICT전문 공기업으로서 業의 특성을 살린 AI·SW교육 기부를 통해 도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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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목재제품 합법벌채 신고대상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월 16일부터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에 원목,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등 기존 4개 품목에서 5개 목재품목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 ※ 합법벌채 수입신고 : 목재제품 수입․통관 전 벌채허가서 등을 제출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산림청장에게 신고하는 제도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합법목재 교역제도를 도입하여 4개 품목을 신고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국제적으로 합법목재 교역 통관규제가 강화돼 기존에는 원자재만 적용되었던 기준이 완제품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5개 목재품목을 신규로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품목은 △목재펄프 △파티클보드 △섬유판 △단판 △성형목재로 지난해 5월부터 신고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목재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산림청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제도시행을 앞두고 목재업계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항만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 설명회는 지난 19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3월 29일 부산, 4월 3일 군산, 4월 15일 인천 등에서 실시되며 △신규대상 품목 수입신고 절차 △임산물교역시스템 이용방법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