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7월 29일(목) 통상 전문 유튜브 채널인 「통상TV」에 新통상 이슈로 부각되고 있은 ‘디지털 통상’ 관련 최근 글로벌 동향과 우리의 정책방향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는 토크쇼 방식의 동영상 콘텐츠를 게시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강호성 CJ ENM 대표가 출연하여, ①디지털 통상의 의미, ②주요국 동향 및 디지털 통상규범 논의 현황, ③우리나라 디지털 통상 정책 등에 대해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편, ‘디지털 통상’에 대한 일반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 유명희 본부장과 강호성 대표가 대답하는 등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 「통상TV」에서 ‘개인정보 유출대책’ 등 총 400여건의 질문댓글을 사전 접수
유명희 본부장은 디지털 통상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우리나라의 문화 콘텐츠, IT 인프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하면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그러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디지털 통상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