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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영해면 새마을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마을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영해면 새마을회(회장 유순연, 부녀회장 남위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마을주민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사업명: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벽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배를 진행했다.

 

 영해면 새마을회는 취약가정 환경정비뿐 만아니라 환경정화 작업, 사랑나눔「행복한 곳간」지원, 성금모금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황정기 영해면장은“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도배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해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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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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