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문성혁 해수부 장관, 추석 민생대책 특별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목) 인천지역을 방문해 추석대비 연안여객 특별 수송 및 수산물 수급관리 현황 등 민생대책을 특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여객터미널 특별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터미널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도 살필 예정이다.

 

  문 장관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중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선박 안전운항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량 증가로 인해 터미널 및 여객선에서 코로나19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인천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수산물 수급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점검 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시장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 예산을 590억 규모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의 참여 방식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발행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