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해양수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온라인으로 어촌체험 떠나자!

- 해수부, 2021년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온라인 어촌체험 프로그램’운영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도시와 어촌교류의 운영혁신 성과를 담은 ‘온라인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11월 3일(화)부터 11월 12일(금)까지 열리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그간의 정부혁신 성과를 종합하고 혁신사례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정부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박람회(행정안전부 주관)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시와 어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어촌관광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어촌체험학습 꾸러미 개발 ▲비대면 어촌체험교육 ▲초등학생 대상 브이로그 방식의 온라인 어촌체험 라이브 방송 ▲온라인 어촌관광 방역·안전 교육 등 어촌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에, 이번「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참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온라인으로 어촌체험해요!’라는 주제로 그간의 어촌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어촌혁신 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영상관을 운영하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어촌체험 라이브방송,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실시간 어촌체험 라이브방송은 11월 6일(토)과 7일(일)에 인천 소래포구 수산시장과 전라북도 고창 동호어촌계 돌살*에서 각각 진행된다. 6일에는 수산시장 탐방이, 7일에는 돌살 범게잡이 체험이 각각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11월 3일(수)부터 5일(목)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seantour.page)에서 신청하면 된다. 각 체험별로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여 온라인에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마을 입체지도 만들기’, ‘감태 초콜릿 만들기’ 등 어촌체험휴양마을 꾸러미 2종도 제공한다.

 

   * 돌로 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우리나라 전통 어업

 

  이 외에도, 관람객들이 어촌혁신 사례를 실제로 느껴보고 전시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먼저, 사전 이벤트로 10월 26일(화)부터 10월 31일(일)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총 500명에게 ‘나만의 어촌체험 꾸러미 만들기’를 증정하여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박람회 기간 중에는 해양수산부의 어촌혁신사례에 관한 온라인 콘텐츠를 시청한 뒤 퀴즈에 참여한 사람에게 태블릿(2명), 어촌체험 꾸러미(5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성열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어촌체험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실시했던 온라인 어촌체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이번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라인 어촌체험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