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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사, 가락시장 청과 도매법인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전달식 개최

- 공사와 유통인 함께, 송파구 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가락몰 업무동 대회의실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사 김경호 사장과 이정희 송파소방서 서장, 가락시장 6개 청과법인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송파소방서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30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300개를 지원하였다.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세대에게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가락시장 공사와 청과법인이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송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희 송파소방서 소장은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해 주신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법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과법인을 대표하여 서울청과 김용진 사장도 “송파구 관내 어려운 세대에 소화기 등 안전시설을 보급하는데 동참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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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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