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 등록 2021.02.05 14:55:02
크게보기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5일,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장(약 8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

    * 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신고 번호 : ☎1588-9060, 1588-4060

장지윤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