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면 쌀 기부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등록 2021.05.27 1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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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강구면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이영철), 강구면위원회(위원장 최성욱)는 지난 26일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kg 20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와 강구면위원회는 작년 집중호우 및 태풍 때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영철 회장과 최성욱 위원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하였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와 강구면위원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석구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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