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미래 철도 로드맵을 그리다

  • 등록 2021.06.15 11:26:58
크게보기

- 「미래철도정책 자문단」 출범식 개최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탄소중립 2050과 K-뉴딜 실현을 뒷받침하고, 장래 국토공간 다변화 대응 등에 따른 새로운 철도정책 발굴을 위해 「미래철도정책 자문단」을 출범하였다고 14일(월) 밝혔다.

 

 

 공단은 경제․경영, 4차 산업, 교통, 환경 등 7개 분야 약 43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자문위원들은 미래 철도정책을 기획․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한반도를 잇는 남북철도를 넘어 향후 유라시아 철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북, 물류분야 전문가도 위촉하였다.

 

 김한영 이사장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철도중심의 교통체계 실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미래철도 전략수립에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미래 철도시대를 흔들림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