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 등록 2021.08.24 1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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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및 집중호우 영향으로 부산, 경기, 전남, 경남 지역 ‘경계’ 발령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18시 기준으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고 저기압으로 인해 전국에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경기, 전남, 경남 지역을 산사태위기경보 ‘경계’로, 그 외 전국 13개 시도지역을 ‘주의’로 상향했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예상 강수량(23∼24일)
- 남부지방, 제주도 : 100∼30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지 400mm 이상)
- 중부지방, 서해5도, 울릉도ㆍ독도 : 50∼150mm(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중ㆍ남부, 충청권 200mm 이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지난 주말부터 누적강우가 많았던 부산, 전남, 경남 지역과 경기 지역에 23일 15시부터 24일 18시까지 20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경계’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그 외 지역은 120mm 이상 내지 5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한 상반기 전수점검과 하반기 2차 추가점검을 실행 중이며,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 또한 완료하는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응급조치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되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지윤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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