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 없이 맛과 건강 모두 잡아
- 환경 및 대체 식품 관심 많은 MZ세대 공략
- UN도 인정한 한솥의 ESG 경영 철학 이어나갈 것
<사진 설명: 한솥 11월 신메뉴 어메이징 두부 시리즈 3종>
(2021. 11. 01.)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식물성 단백질 고기와 두부를 주재료로 한 ‘어메이징 두부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고기 없이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어메이징 두부 시리즈는 ‘마파두부 덮밥’과 ‘두부강정 야채비빔밥’, ‘두부 연근 튀김’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어메이징 두부 시리즈 3종은 수량한정으로 출시된다.
최근 다이어트 및 건강,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고기 없이도 맛있는 ‘어메이징 두부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환경 및 대체 식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공략하며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메뉴 ‘마파두부 덮밥’은 큼직한 두부와 식물성 단백질 고기를 듬뿍 담아 실제 고기가 들어간 것 같은 식감과 함께 푸짐하고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덮밥 위에 신선한 대파를 올려 향을 더하고 식욕을 돋운다. 중화 두반장과 고추맛 기름으로 맛을 낸 한솥의 특제 소스로 매콤한 감칠맛을 높였다
‘두부강정 야채비빔밥’은 100%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에 감자전분을 입혀 튀긴 포테토 두부스틱이 올라간 야채 비빔밥으로 다양하고 건강한 야채들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기존 비빔밥 대비 당근채, 지단채, 새송이 버섯 볶음, 치커리 등 야채 양을 넉넉하게 늘리고 김가루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향이 특징인 특제 레몬간장소스를 곁들여 신선한 맛과 향을 듬뿍 담았다.
‘두부 연근 튀김’은 국산콩두부와 향긋한 연근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스낵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포테토 두부스틱과 감칠맛이 풍부하고 바삭한 식감의 연근 튀김을 레몬간장소스와 함께 구성해 사이드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어메이징 두부 시리즈 3종의 가격은 각각 ‘마파두부 덮밥’ 5,000원, ‘두부강정 야채비빔밥’ 4,800원, ‘두부 연근 튀김’ 3,000원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솥 관계자는 “최근 채식이 단순한 라이프스타일이나 기호가 아닌 인간의 건강, 환경보호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필요한 식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솥은 건강하고 편리하게 채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맛있는 한끼를 선사하고 창업 이래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지구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메뉴 개발에 힘써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지난 199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ESG 경영을 통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공적을 UN에서 인정받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국민도시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