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등록 2021.11.09 10:00:11
크게보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1월 9일(화), 충북 음성 소재 메추리 농장(약 77만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반경 500m 이내 가금농가 없음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에 있다.

 

  *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한 농장 및 관련시설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사육 가금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장지윤기자 nongkeong@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