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5G)+ 모바일분산컴퓨팅(MEC) 기반 융합서비스 축제(페스타)」개최

  • 등록 2021.12.01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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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대(5G)+ 융합서비스의 민간 확산 및 성장 촉진을 위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은 12월 1일(수)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의 민간확산 촉진과 대국민 성과 홍보를 위하여 「5G+ MEC 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 MEC(Mobile Edge Computing)* : 무선 기지국 내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단말에 가까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컬 서비스 창출 기술

 

 

< 「5G+ MEC 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 개요 >

 

 

 

 

• (일시/장소) ‘21.12.01(수) 10:00 ~ 17:00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 본행사(개회식, 시상식): 10:00∼10:45, 성과공유 및 컨퍼런스: 13:00∼16:40, 전시: 10:00∼17:00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컨퍼런스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MEC 포럼 공동 주관

 

• (참석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 MEC 사업 관계자, 시민 등 300명

 

 

본 행사는 MEC 산업의 성장 촉진과 5G+ 융합서비스 모델 확산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류의 場으로 마련하였으며,

 

  특히, 개회식에는 MEC 공공선도 사업성과를 한눈에 담은 영상 시청과 MEC 인프라 및 응용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디지털 뉴딜 화두 속 MEC 공공선도 사업에 적용된 제품,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과 시장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로 구성 진행되었다.

 

  “전시회(10:00~17:00)”에서는 MEC 공공선도 사업에 참여한 약 17개사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되었다.

 

   * WISEiWatcher 방역 솔루션, 안전방역 출국장 솔루션, MEC 기반 Vision AI 솔루션, 자율주행 셔틀버스 관제 솔루션, 자율주행 로봇/관제 서비스, 물류창고 자동화 솔루션 등

 

  - 또한, 추진 성과 및 민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영상은 행사 개막 후 일주일 동안(12.01~12.08) 행사 홈페이지(www.mecfesta.kr)에 공유될 예정이다.

 

  컨퍼런스(13:00~16:20)는 총 3개의 섹션으로 진행 되었다. 첫 번째 섹션은 MEC 포럼 컨퍼런스로 5G MEC에 대한 정책동향과 기술 및 시장 발전 전망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짚어 보았으며,

 

  - 두 번째, 세 번째 섹션은 공공선도 사업(20~21년도)에 대한 추진성과 공유를 위하여 서비스 구축사례 및 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 특히, MEC가 실증 및 적용된 각종 서비스·단말기에 대한 정보가 공유됨에 따라, MEC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MEC 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는 공공에 선도적으로 적용된 MEC 기반의 5G융합서비스 모델을 민간에 공개함으로써 기반기술 확산과 5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5G와 MEC가 구현하는 일상의 변화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22년도에는 기존 공공의 5G 융합서비스 초기시장 창출뿐만 아니라 공공에서 민간에 이르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등 총481억원을 투입하여 5G+ 산업생태계를 더욱더 공고히 조성할 예정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더 빠르고, 더 똑똑하고, 더 안전한 MEC는 5G 융합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세계 각국은 MEC 기술의 표준화, 신사업 발굴 등 산업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우리도 시장 선도를 위한 선제적 투자를 지속하고,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한 오픈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MEC 기술을 기반으로 5G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승준기자 nongk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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