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3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운영 개시

  • 등록 2023.02.23 14: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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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권·수도권·서해권·동해권 유·초등학교 대상 선착순 교육 접수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정현아)는 오는 27일부터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전국 4개 권역(남해권·수도권·서해권·동해권)에 배치된 차량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화상교육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의 편의 및 교육 여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1일 1학교를 원칙으로 하루 최대 3학급까지 교육이 가능하며, 유·초등학교 교사 및 동아리 교사 등이 한 학급 단위로(최대 20명 내외)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육 대상인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만 4세 이상의 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2023년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신청은 권역별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r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승준기자 nongk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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