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 등록 2023.09.14 1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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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현재 14개 성수품 32천 톤 공급(당일까지 계획 대비 124.8%)

- 9월 28일까지 전국 1만 6천여 마트‧전통시장 등에서 농축산물 최대 40~5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3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1일 발표한 ① 역대 최대 규모(149천 톤, 평시 대비 1.6배) 성수품 공급, ②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및 이용 편의성 제고, ③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 회의 개요 >

 

 

 

 ▪ 일시 : 2023. 9. 13.(수) 10:00~11:00

 ▪ 일시 :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

 ▪ 참석 : 농식품부(식량정책실장 주재), 산림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관계자

 ▪ 주요내용 : 성수품 공급실적, 할인지원 등 추진상황 점검, 현장의견 청취

 

  박 실장은 “추석은 1년 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면서,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에서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함석구대기자 nongk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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