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부산 연제, 경기 군포에서 2주간(9.18.~9.27.) 운영

  • 등록 2023.09.17 1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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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 상담, 심리 상담 및 피해지원 프로그램까지 종합서비스 제공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9월 18일(월)부터 부산 연제 및 경기 군포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9.18.~9.27.)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27.)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으며,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4.21.~5.31.)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6.5.~6.16.), 경기 구리·부산(6.19.~6.30.), 대구・대전(7.4.~7.14.) 등*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왔다.

 

   * 경기 고양・의정부(7.17.~7.28.) → 강원 원주・춘천(7.31.~8.11.) → 경기 부천(8.14.~8.25) → 서울 양천・전남 나주(9.4.~9.15.)

 

 오는 9월 18일(월)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부산 연제 및 경기 군포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부산 연제 : (장소) 연제구청 1층 민원실, (문의) 건축과(051-665-4601)
경기 군포 : (장소) 군포시청 후생관 4층 모임방, (문의) 민원봉사과(031-390-0481)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지윤기자 nongk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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