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타이틀스폰서로서 배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도드람한돈 시식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2017년부터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고 8년째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러한 장기적인 후원은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았으며, 매 시즌마다 이색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왔다. 스폰서십 효과분석 전문기관인 더폴스타가 추산한 지난 ‘2023~2024 V-리그’의 미디어 노출을 통한 스폰서십 효과는 총 4190억 8527만원에 달했으며, 취식 및 구매 경험도가 70.9%로 전년대비 6% 이상 상승하는 등 배구 팬들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도드람의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도드람 2024~2025 V-리그’는 10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V-리그 시즌은 새롭게 변경된 규정들로 비디오 판독 시간 단축을 위한 ‘그린카드’ 도입, 국제배구연맹(FIVB)에 발맞춰 랠리 중 심판이 판정하지 않은 반칙에 대해 ‘즉시’ 판독을 요청하는 ‘중간랠리 비디오 판독’ 등이 적용된다. 또한, V-리그 20년 역사상 최다 6명의 외국인 감독 간의 지략 대결이 큰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도드람은 시즌 경기 시작에 앞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을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기장 야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벤트존 ‘캔(CAN)락(樂)실’에서는 ▲‘캔돈 스파이크’ 게임, ▲캔돈을 기부하는 ‘미션 캔도네이션’, ▲룰렛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경기 시작 후 배구 팬들이 장내에서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광판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참여한 팬들에게는 캔돈 등 도드람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미션 캔도네이션’은 팬들이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캔돈이 기부되어 연말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 이벤트는 배구 경기를 즐기면서 의미 있는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8년째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서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올해는 도드람 창립 34주년을 맞아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순간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도드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