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현수 차관, 당진 벼 재배 현장 찾아

  • 등록 2017.09.14 10:43:25
크게보기

- 쌀 수확기 작황 점검 및 의견 청취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수),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소재 벼 재배단지(합덕뜰)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벼 작황을 점검하는 한편, 쌀산업 현장에서 수고하는 농업인,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수확기 대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금년도 벼 작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곡 수요 초과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재고관리 등 수확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쌀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쌀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부는 쌀값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이날 제기된 현장 의견에 대하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