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9.25(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서구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 다문화 가족 64명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리동 2층 강당으로 초청하여 송편빚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다문화 가정 신청자 모집과 행사진행은 ‘강서구청’과 ‘강서구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이루어 졌고 행사 내용은 <1부> 송편빚기 유래 및 색소폰 연주회 <2부> 송편빚기 행사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주희 공사 업무지원팀장은 “공사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을 인근주민과 다문화가정 등으로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에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을 강서시장으로 초청하여 ‘김장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