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창출과 수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품산업이 향후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등 주요 식품기업 대표,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농식품유통공사 등 식품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 고령자용 식품 분야 등에 대한 R&D 투자 확대, 아세안 등 성장시장에 대한 수출확대 등으로 혁신성장을 이루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며, “정부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의 맛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올림픽을 통해 우리 식품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