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직거래장터 자치회장 임재완,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김형신, 경제지원단장 박병필
서울농협과 서울고등법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며, 25개 생산자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5~30% 저렴하게 판매 한다.
각종 과일·곶감·나물·잡곡 등 추석 제수음식과 땅콩·잣·호두 등 견과류, 고구마·건어물 등 지역특산물은 물론 인삼, 김치, 한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은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좋은 본보기로써 우리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농업인 소득 향상과 명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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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서울고등법원과 함께하는 도농상생 설 명절 직거래 큰장터˝ ○ 일시 및 장소 : ‵18.2.7(수) 10:00~18:00 / 서초동 고등법원 동관 앞 ○ 참여농가 : 25개 생산농가 ○ 장터구성 :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제수용품 등 ※ 포토타임 : 2.7(수) 15:10 (장터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