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장관, 사회적농업의 중요성 강조

  • 등록 2018.03.05 10:25:36
크게보기

- 충남 홍성 젊은협업농장 방문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3월 4일(일) 사회적농업 실천 농장 중 하나인 ‘젊은협업농장‘(충남 홍성군)을 방문,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농업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젊은협업농장과 행복농장은 농업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돌봄․교육 등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장관은 사회적농업을 통해 농촌에 부족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농촌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하였다.


 농식품부에서는 올해 시범적으로 사회적농업 실천조직에 프로그램 운영비 및 네트워크 구축비를 지원하는 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2.14~3.14), 오는 3.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가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사람중심의 농업을 구현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회적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