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식목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나무 2,000주 식재

  • 등록 2018.04.05 14: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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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부터 2만여 그루 식재·숲 가꾸기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4월 4일(수)∼5일(목) 제 73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호남본부(4월 4일) : 전남 순천시 장대공원 인근
       본사(4월 5일) :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산29-3번지 일원
       시설장비사무소(4월 5일)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시설장비사무소 기지 내  강원본부(4월 5일) : 강원도 횡성군 자포곡리 170번지 인근 원주∼강릉 고속철로 변

  철도공단 임·직원은 대전시 대덕구 외 3개 지역에서 연산홍, 측백나무 등 2,000주를 심고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숲 가꾸기 활동도 병행하여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에 앞장섰다.

 한편, 철도공단은 2004년부터 매년 지자체 및 산림청과 연계하여 약 1천여 명이 참여하여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중부지방산림청과 공단이 보유한 자원,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하여 연 2회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푸른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렬 경영본부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푸른 숲이 되어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승준 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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