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 찾아 계란 4천개 전달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농협(김병원 회장) 경제지주는 4월5일(목) 오전 11시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계란 4천개를 전달하는「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펼쳤다.
금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계란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영양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노년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였다.
또한, 전년대비 40% 이상 하락한 계란가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양계농가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범농협 계란 소비촉진 운동 전개의 일환이기도 하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노인기에는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이다.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값이 저렴하며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최고의 완전식품”이라고 강조하며,“어르신들께서 매일 계란을 매일 드신다면 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농협은 임직원들과 함께 계란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