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농산물도매시장 물류장비 식별 번호판 부착

  • 등록 2018.05.08 0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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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중인 지게차 164대, 전동차 11대 신규 등록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에서 운행 중인 농산물 물류장비 175대(지게차 164대, 전동차 11대)에 식별 번호판 부착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반사기능을 갖춘 식별 번호판 부착으로 물류장비의 야간 운행 시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번호판에 상호와 전화번호를 기재함으로써 물류장비의 소음 유발, 무단 주행 및 무단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별 번호판 부착 작업은 공사, 도매시장법인, 하역회사, 시장도매인연합회 직원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각 물류장비의 전면과 후면에 1매씩 부착했다. 대부분의 시장 유통인들은 번호판 부착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였으며, 식별 번호판 부착이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물류장비에 대한 실명제 도입으로 시장 내 주차질서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장승준 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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