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농산물 제값받기」추진 현장 경영

  • 등록 2018.06.07 0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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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가락공판장 방문해 농산물 수급 동향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 주말, 공휴일 활용해 전국의 사업현장 다니며 농산물 제값받기 총력 추진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6일 가락공판장(서울 송파구)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6일 가락공판장(서울 송파구)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휴일 없이 근무하는 사업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김원석 대표이사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양파의 유통 현황을 상세히 보고 받고, 수급안정을 위한 유통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성출하기 주요 품목의 반입 물량과 경락시세를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농산물 제값 받기」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농협 김원석 대표이사는“농협의 공판 사업은 경매, 정가·수의매매 등의 방법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핵심 사업이다”라고 강조하며, “농산물 제값받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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