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264곳 신청 - 8월말까지 100곳 내외 선정 추진

  • 등록 2018.07.13 17:25:34
크게보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4.~7.6일까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총 264곳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제안은 41곳이며 최종 100곳 정도를 선정한다. 

구 분

합계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전 체

264

52

63

91

48

10

지자체 신청

광역평가

184

47

57

80

-

-

중앙평가

39

-

-

-

35

4

공공기관 제안

중앙평가

41

5

6

11

13

6


지자체 신청 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184곳)은 광역지자체에 평가를 위임하여 70곳 정도를 선정하고, 중심시가지형이나 경제기반형 등 규모가 큰 사업(39곳)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41곳)은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평가하여 각각 15곳 정도를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서면·현장·발표평가와 부동산시장 영향 검증 등 절차를 거쳐 8월말까지 최종 사업지역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