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국회의장은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및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함께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고, “옛길에 새걸음으로 발맞추리라.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라는 제헌절 노래의 가사처럼 헌법이 우리가 함께 맞이할 미래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의의 전당에서 헌법을 만들고 지켜온 세대가 헌법을 이어갈 다음 세대와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이번 제70주년 제헌절 특집 열린음악회는 7월 22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