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권역별 시도당 청년위원장들과 일반 청년당원 총출동

국회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이 8월 25일(토) 오후 4시부터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3층에서 영남권 바른미래당 청년들과 ‘청년 정치인으로 향후 청년의 입장을 대변하는 입법과 정책 대리인이 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은 하나이고 청년과 함께 내일을 만든다’는 취지로 국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실제 입법과정에 반영하는 내일티켓 프론티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수민 의원이 내세웠던 청년들의 꿈을 이야기하는 정견발표 내용을 소개하고, 강성지 웰트대표, 안성규 드림스폰대표, 장민후 휴먼스케이프대표 등 화제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전 바른미래당 권역별 청년위원장, 스타트업 청년창업자, 6.13 바른미래당 영남권 청년출마자, 청년칼럼리스트, 세아이의 어머니, 대학생이 참석해 실제 청년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입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수민 의원은 2년전부터 내일티켓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위해 대학생들과 꾸준히 만났었고 올해 2월 스타트업이나 청년창업에 관한 토론을 꾸준히 가졌다. 뿐만아니라 강성지 웰트대표를 패널로 초청, 스타트업 관련 자유 토론을 나누고 청년들의 꿈과 관련된 조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청년대변자로서 앞장서 왔다.
김수민 의원은 “서울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영남권 청년들을 직접 만나 들을 수 있어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며, “청년 관련해서는 제도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 청년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늘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나 된 청년의 시너지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바꾸어 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