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식생활교육지원센터, 상임대표 황민영)은「생각이 크는 인문학 14:음식(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고?」와「조선 셰프 서유구」등 총 10종의 도서를「2018년 바른식생활 우수도서」로 선정·발표 하였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바른 식생활·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출판업계의 바른 식생활 도서에 대한 출판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바른 식생활 우수도서를 선정하였고,
아동 부문에서「생각이 크는 인문학 14:음식(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고?(을파소)」등 5종, 성인 부문에서「조선셰프 서유구(씨앗을뿌리는사람)」등 5종으로 총 10종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는 2018년 바른식생활 우수도서 선정을 위해 농(農)의 가치에 기반하고, 심사일 기준으로 발간된 지 5년 이내(‘13.1월~`18.6월), 절판되지 않은 도서를 대상으로 우수전문도서관 양서 리스트, 키워드검색, 전문가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하였다.
전문가 평가위원회는 식문화, 농업, 식품, 영양, 조리 분야 등 관련 경력 15년 이상인 전문가 15명이 참여하였고, 식생활교육 가치와 명확성, 활용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3단계의 심사를 실시하였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2018년 바른식생활 우수도서」로 선정된 10종의 도서에 대해 12월 5일(수) 선정증 수여식을 개최한다.
12월 5일 선정증 수여식을 시작으로 17개 시·도 지자체별로 진행되는 식생활교육 민관협력워크숍에서「2018년 바른식생활 우수도서」전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바른식생활 우수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다.
<바른 식생활 우수도서 상징 도안>
도안 | 의미 |
| 식생활교육의 상징마크를 활용하여 한국인의 밥상을 상징하는 그릇을 모티브로 오행을 상징하는 다섯가지 색상을 적용하였으며 식생활교육이 널리 퍼져나감을 의미 |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2018년 바른식생활 우수도서」목록집과 도서를 지자체를 비롯한 식생활교육기관, 민간식생활교육단체, 유관기관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바른식생활 114)게제 등을 통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바른식생활 114(www.greentable.co.kr)와 식생활교육전문도서관(www.foodedulib.or.kr)을 통해 바른식생활 우수도서를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른식생활 11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031-8019-8152)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