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IPB대학생 CJ제일제당센터 방문 및 견학.
-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과 생물자원사업 소개 등 CJ기업 홍보해..
- CJ생물자원, 글로벌사업담당 조직신설하고 해외와의 네트워크 교류 더욱 확대할 예정.
IPB 대학교수진 및 학생 30여명은 지난 26일 서울 쌍림동에 소재한 CJ 제일제당 센터를 방문하여, CJ그룹에 대한 설명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의 사업현황, CJ사료 제품과 해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IPB 축산대학은 인도네시아 CJ 생물자원사업과 BIO사업에 많은 인력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했던 교육담당 박현종님은 “ 인도네시아 IPB대학의 뛰어난 인재들 다수가 CJ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이들은 한국의 CJ라는 기업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으며, CJ의 R&D 기술 및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CJ제일제당센터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현재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얀마 등 동남아국가들에 진출하여 사료와 축산부분에 있어 생산기지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현재 6개의 사업장에서 2,200 여명의 CJ인이 일을 하고 있다.
한편, CJ생물자원사업본부는 최근 글로벌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동남아의 사업장 진출 및 확대와 해외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2020년까지 사료 생산규모를 더욱 늘리고, 축산사업계열화에도 주력하여, 동남아시아에서 CJ가 1위를 석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