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경영체와 효율적 농식품 수출 방안 논의

  • 등록 2017.04.25 0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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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농식품수출 기술지원본부」 운영계획 보고회 개최 -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4일 국제회의장에서 「농식품수출 기술지원본부」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어 효율적인 수출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 청장은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각 분야별 수출경영체와 수출지원단 등 70여명과 수출지원단의 운영계획을 공유하면서 수출경영체와의 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수출현장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황근 청장은 "농약안전성 등 수출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수출경영체와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면서 수출현안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품종,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바탕으로 국제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고품질의 ‘한국 수출 농식품’을 만들어 달라."라고 수출지원단에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 4월 수출현장의 어려운 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식량·원예·특용작물과 축산물 그리고 기초기술과 실용화 등 6분야의 연구개발·기술보급 역량을 결집해 「농식품수출 기술지원본부」 를 운영하고 있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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