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미래 유망기술 발굴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이 주관하는 제12회「농림식품산업 미래창조포럼」을 오는 12월 14일(수), 쉐라톤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농림식품산업 미래창조포럼」은 정부3.0 개방‧소통‧공유‧협력이라는 기조 아래 민간의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과학기술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농식품산업의 중요 이슈 발굴을 위해 2014년부터 개최·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고부가가치 곤충산업의 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로, 곤충산업의 현재 가치와 문제점 등을 진단해 보고 앞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 모델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방안 및 개선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 4개의 주제발표에서는 국내 농림축산분야 기후변화 전문가가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기후스마트농업(CSA), 기후변화대응 R&D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농림축산업 대응전략과 추진과제 등을 다룬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최근진 과장이 ‘곤충산업 육성정책 및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곤충산업 추진성과와 평가를 설명하고, ‘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2016~2021)’에 따른 주요 핵심과제와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선임연구위원이 ‘고부가 곤충산업 전망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학습·해완용, 화분매개용, 식·약용등 활용분야에 따른 국내외 곤충시장을 전망하고, 현 국내 곤충 활용 실태에 따른 문제점과 이에 대한 관련 법령, 제도 등의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로는 전남대학교 한연수 교수가 ‘곤충을 활용한 펫사료 개발’을 주제로, 최근 국내외에서 애완 및 반려동물(파충류, 조류, 관성어류, 자견/성견, 고양이 등)의 사료와 간식 신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펫사료에 대한 연구개발 현황과 산업화에 대한 미래방향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식용곤충연구소의 김용욱 대표가 ‘식용곤충 식품의 다양한 가공 기술’을 주제로 식용곤충 산업의 연구개발 사례 등을 설명하고 현재 당면한 식용곤충 산업의 문제점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 전문가, 일반 국민들과 함께 곤충에 대한 인식전환과 더불어 곤충산업이 농업의 블루오션산업으로서 미래가치와 전망은 어떨지 조망해보고,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개선해나가야 할 주체간 역할 분담과 제도적 문제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