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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 시민과의 소통의 장 열어

- ‘클래시 중창단’의 울림이 있는 가을 공연 진행
- 삼진인터내셔널 박용준 대표의 ‘삼진어묵의 성장과 도전’ 특강 실시
- 우수 도매시장 유통인 유공자 표창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10월 16일(수), 공사 업무동 2층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공사 직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가을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계절마다 열리는「농수산식품유통포럼」은 시민, 소비자, 유통인, 공사가 정기적으로 소통·교류할 수 있는 서울 공영도매시장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가을 포럼에는 특별히 ‘클래시 중창단’을 초청해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시작으로 한 이날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늦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

 

 

 가을 포럼은 ‘혁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 날 특강은 발상의 전환으로 어묵시장을 탈바꿈 시킨 삼진어묵 3세, 삼진인터내셔널 ‘박용준 대표’가 진행하였으며, 유통인 참가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이와 함께 도매시장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통인 표창(16명)을 실시하였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원활한 농수산물의 유통을 위해 애쓰시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소중한 농수산물을 출하해주신 생산자, 도매시장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외부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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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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